2016년 5월 31일 화요일

20160531 - 그레이엄 가치주

  • 2016년 5월 31일 그레이엄 가치주
KISCO홀딩스 - 청산가치 대비 43% 가격
네오위즈홀딩스 - 청산가치 대비 46% 가격
차이나그레이트 - 청산가치 대비 48% 가격
성도이엔지 - 청산가치 대비 63% 가격
삼성공조 - 청산가치 대비 65% 가격
씨케이에이치 - 청산가치 대비 65% 가격
CS홀딩스 - 청산가치 대비 66% 가격

* 청산가치 : 유동자산 - 총부채

맥쿼리인프라 주식을 1년동안 정액매입한 것과 정량매입한 것의 수익률 차이는?

배당주를 장기투자하는 방식에 대해서 고민해보았습니다.

보통 배당주를 정량매입(매주 10주씩으로 정량)하는 것보다 정액매입(매주 10만원씩으로 정액)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정액매입은 투입 금액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비쌀 때는 덜 사고, 쌀 때는 더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과연 실제로도 그런지 대표적인 배당주 '맥쿼리인프라' 로 시뮬레이션 해보았습니다. 배당금은 해당 종목에 재투자되었습니다. 1년 투자시 정량매입은 8.64%의 수익률을 기록했고, 정액매입은 8.79%를 기록했습니다. 정액매입 방식이 0.15% 정도 수익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네요. 시간이 지날수록 이 차이는 커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혹시나 장기 투자를 고민하시는 분 계시면 참고하세요.

+ 맥쿼리인프라 정량매입 vs 정액매입 시뮬레이션 파일

2016년 5월 30일 월요일

20160530 - 그레이엄 가치주

  • 2016년 5월 30일 그레이엄 가치주
KISCO홀딩스 - 청산가치 대비 45% 가격
네오위즈홀딩스 - 청산가치 대비 45% 가격
차이나그레이트 - 청산가치 대비 47% 가격
씨케이에이치 - 청산가치 대비 61% 가격
성도이엔지 - 청산가치 대비 64% 가격
삼성공조 - 청산가치 대비 65% 가격
CS홀딩스 - 청산가치 대비 66% 가격


* 청산가치 : 유동자산 - 총부채


2016년 5월 27일 금요일

20160527 - 그레이엄 가치주

  • 2016년 5월 27일 그레이엄 가치주
KISCO홀딩스 - 청산가치 대비 45% 가격
네오위즈홀딩스 - 청산가치 대비 46% 가격
차이나그레이트 - 청산가치 대비 48% 가격
씨케이에이치 - 청산가치 대비 58% 가격
성도이엔지 - 청산가치 대비 64% 가격
삼성공조 - 청산가치 대비 65% 가격
CS홀딩스 - 청산가치 대비 65% 가격


* 청산가치 : 유동자산 - 총부채


2016년 5월 26일 목요일

20160526 - 그레이엄 가치주

  • 2016년 5월 26일 그레이엄 가치주
네오위즈홀딩스 - 청산가치 대비 45% 가격
KISCO홀딩스 - 청산가치 대비 46% 가격
차이나그레이트 - 청산가치 대비 48% 가격
씨케이에이치 - 청산가치 대비 58% 가격
성도이엔지 - 청산가치 대비 64% 가격
삼성공조 - 청산가치 대비 65% 가격
CS홀딩스 - 청산가치 대비 66% 가격


* 청산가치 : 유동자산 - 총부채

2016년 5월 25일 수요일

20160525 - 그레이엄 가치주

  • 2016년 5월 25일 그레이엄 가치주
네오위즈홀딩스 - 청산가치 대비 45% 가격
KISCO홀딩스 - 청산가치 대비 46% 가격
차이나그레이트 - 청산가치 대비 48% 가격
씨케이에이치 - 청산가치 대비 59% 가격
성도이엔지 - 청산가치 대비 65% 가격
CS홀딩스 - 청산가치 대비 65% 가격
삼성공조 - 청산가치 대비 65% 가격


* 청산가치 : 유동자산 - 총부채

2016년 5월 24일 화요일

20160524 - 그레이엄 가치주

  • 2016년 5월 24일 그레이엄 가치주
네오위즈홀딩스 - 청산가치 대비 44% 가격
KISCO홀딩스 - 청산가치 대비 47% 가격
차이나그레이트 - 청산가치 대비 48% 가격
씨케이에이치 - 청산가치 대비 59% 가격
성도이엔지 - 청산가치 대비 63% 가격
삼성공조 - 청산가치 대비 64% 가격
CS홀딩스 - 청산가치 대비 65% 가격

* 청산가치 : 유동자산 - 총부채

2016년 5월 23일 월요일

20160523 - 그레이엄 가치주

  • 2016년 5월 23일 그레이엄 가치주
네오위즈홀딩스 - 청산가치 대비 45% 가격
KISCO홀딩스 - 청산가치 대비 47% 가격
차이나그레이트 - 청산가치 대비 50% 가격
씨케이에이치 - 청산가치 대비 60% 가격
삼성공조 - 청산가치 대비 64% 가격
성도이엔지 - 청산가치 대비 64% 가격
CS홀딩스 - 청산가치 대비 65% 가격

* 청산가치 : 유동자산 - 총부채

2016년 5월 20일 금요일

20160520 - 그레이엄 가치주

  • 2016년 5월 20일 그레이엄 가치주
네오위즈홀딩스 - 청산가치 대비 44% 가격
KISCO홀딩스 - 청산가치 대비 47% 가격
차이나그레이트 - 청산가치 대비 50% 가격
씨케이에이치 - 청산가치 대비 62% 가격
성도이엔지 - 청산가치 대비 62% 가격
삼성공조 - 청산가치 대비 64% 가격
CS홀딩스 - 청산가치 대비 65% 가격

* 청산가치 : 유동자산 - 총부채


2016년 5월 19일 목요일

20160519 - 그레이엄 가치주

  • 2016년 5월 19일 그레이엄 가치주
네오위즈홀딩스 - 청산가치 대비 44% 가격
KISCO홀딩스 - 청산가치 대비 48% 가격
차이나그레이트 - 청산가치 대비 49% 가격
성도이엔지 - 청산가치 대비 62% 가격
씨케이에이치 - 청산가치 대비 63% 가격
삼성공조 - 청산가치 대비 64% 가격
CS홀딩스 - 청산가치 대비 65% 가격

* 청산가치 : 유동자산 - 총부채


2016년 5월 18일 수요일

20160518 - 그레이엄 가치주

  • 2016년 5월 18일 그레이엄 가치주
네오위즈홀딩스 - 청산가치 대비 44% 가격
KISCO홀딩스 - 청산가치 대비 47% 가격
차이나그레이트 - 청산가치 대비 49% 가격
성도이엔지 - 청산가치 대비 62% 가격
씨케이에이치 - 청산가치 대비 62% 가격
삼성공조 - 청산가치 대비 63% 가격 (가격이 내려서 가치주에 편입)
CS홀딩스 - 청산가치 대비 66% 가격 (가격이 내려서 가치주에 재편입)

* 청산가치 : 유동자산 - 총부채


2016년 5월 17일 화요일

20160517 - 그레이엄 가치주

  • 2016년 5월 17일 그레이엄 가치주
네오위즈홀딩스 - 청산가치 대비 45% 가격
KISCO홀딩스 - 청산가치 대비 48% 가격
차이나그레이트 - 청산가치 대비 50% 가격
성도이엔지 - 청산가치 대비 62% 가격
씨케이에이치 - 청산가치 대비 63% 가격

* 청산가치 : 유동자산 - 총부채

2016년 5월 16일 월요일

20160516 - 그레이엄 가치주

  • 2016년 5월 16일 그레이엄 가치주
네오위즈홀딩스 - 청산가치 대비 45% 가격
KISCO홀딩스 - 청산가치 대비 48% 가격
차이나그레이트 - 청산가치 대비 51% 가격
성도이엔지 - 청산가치 대비 61% 가격
씨케이에이치 - 청산가치 대비 62% 가격

* 청산가치 : 유동자산 - 총부채

2016년 5월 13일 금요일

20160513 - 그레이엄 가치주

  • 2016년 5월 13일 그레이엄 가치주
네오위즈홀딩스 - 청산가치 대비 42% 가격
KISCO홀딩스 - 청산가치 대비 47% 가격
차이나그레이트 - 청산가치 대비 52% 가격
성도이엔지 - 청산가치 대비 61% 가격
씨케이에이치 - 청산가치 대비 63% 가격

* 청산가치 : 유동자산 - 총부채

2016년 5월 12일 목요일

20160512 - 그레이엄 가치주

  • 2016년 5월 12일 그레이엄 가치주
네오위즈홀딩스 - 청산가치 대비 43% 가격
KISCO홀딩스 - 청산가치 대비 47% 가격
차이나그레이트 - 청산가치 대비 52% 가격
성도이엔지 - 청산가치 대비 60% 가격
씨케이에이치 - 청산가치 대비 62% 가격

* 청산가치 : 유동자산 - 총부채

2016년 5월 11일 수요일

20160511 - 그레이엄 가치주

  • 2016년 5월 11일 그레이엄 가치주
네오위즈홀딩스 - 청산가치 대비 43% 가격
KISCO홀딩스 - 청산가치 대비 48% 가격
차이나그레이트 - 청산가치 대비 52% 가격
성도이엔지 - 청산가치 대비 60% 가격
씨케이에이치 - 청산가치 대비 64% 가격

* 청산가치 : 유동자산 - 총부채

2016년 5월 10일 화요일

20160510 - 그레이엄 가치주

  • 2016년 5월 10일 그레이엄 가치주
네오위즈홀딩스 - 청산가치 대비 42% 가격
KISCO홀딩스 - 청산가치 대비 48% 가격
차이나그레이트 - 청산가치 대비 51% 가격
성도이엔지 - 청산가치 대비 61% 가격
씨케이에이치 - 청산가치 대비 65% 가격

* 청산가치 : 유동자산 - 총부채

2016년 5월 9일 월요일

20160509 - 그레이엄 가치주

  • 2016년 5월 9일 그레이엄 가치주
네오위즈홀딩스 - 청산가치 대비 41% 가격
KISCO홀딩스 - 청산가치 대비 48% 가격
차이나그레이트 - 청산가치 대비 52% 가격
성도이엔지 - 청산가치 대비 62% 가격
씨케이에이치 - 청산가치 대비 63% 가격

* 청산가치 : 유동자산 - 총부채

2016년 5월 6일 금요일

벤저민 그레이엄이 현명한 투자자에서 했던 마지막 당부

 투자를 기업을 경영하는 것처럼 할 때 가장 훌륭한 투자가 된다  Investment is most intelligent when it is most businesslike. 월스트리트에서 성공을 가져다줄 건전한 투자원칙을 무시한 채 거래를 하는 투자자들이 많다는 사실은 매우 흥미로운 일이다. 그러나 모든 회사의 유가증권은 우선적으로 특정기업에 대한 지분으로 간주되어야 한다. 어떤 사람이 주식매매를 통해 돈을 벌려고 한다면 그 기업은 용인된 사업의 원칙에 따라 운영되어야만 한다. 이러한 원칙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 번째이자 가장 명백한 원칙은 "당신이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 알아라.  즉, 사업을 알아라 Know what you are doing-know your business"하는 것이다. 이 말은 당신이 생산하거나 거래하는 상품의 가치에 대해 아는 것만큼 유가증권의 가격에 대해 알지 못하면 유가증권으로부터 사업이익(일반적인 이자와 배당소득을 초과하는 수익)을 얻으려고 하지 말라는 뜻이다.
 두 번째 원칙은 "1) 경영자의 활동을 적절한 관심과 이해를 가지고 감독하는 것과 2) 경영자의 성실성과 능력에 암묵적인 신뢰를 줄 만큼 예외적으로 강한 이유가 있는 이유가 아니라면, 자신의 사업을 다른 사람에게 맡기지 말라"는 것이다. 투자자는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돈을 맡기려면 적절한 규칙을 정해야만 한다.
 세 번째 원칙은 "확실한 계산을 통해 상당한 이익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아니라면 거래(사업에서 어떤 제품을 만들거나 판매하는 것처럼)를 시작하지 말라는 것이다. 특히 얻을 것은 없고 잃을 것은 많은 사업은 멀리하라"는 점이다. 이것은 모험적인 투자자에게 있어 이익을 위한 거래는 단순히 낙관론에 근거하는 것이 아니라 계산에 근거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고 모든 투자자에 대해서는 수익이 적은 전통적인 채권이나 우선주에 투자할 경우에는 원금의 많은 부분이 위험에 노출되어 있지 않다는 확실한 증거가 있어야만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네 번째 원칙은 좀더 긍정적이다. "당신의 지식과 경험에 용기를 가져라. 사실을 통해 결론에 도달했고 당신의 판단이 건전하다면 그에 따라 행동하라. 다른 사람들이 망설이거나 당신 생각과 다르더라도 말이다."(당신의 생각이 다른 사람과 다르다고 해서 당신의 생각이 틀리거나 맞는 것은 아니다.) 마찬가지로 유가증권의 세계에 있어서 적절한 지식과 검증된 판단이 있는 한, 용기는 최고의 미덕이 된다.
 다행스럽게도, 일반투자자가 욕심을 스스로 한정하고 행동을 모범적이고 보수적인 투자로 제한할 수 있다면, 이러한 원칙들을 자신의 투자원칙으로 수용하는 것이 투자에 성공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것이 아니다. 만족할 만한 투자성과를 성취하는 것은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쉽고, 탁월한 성과를 올리는 것은 보기보다는 어렵다 To achieve satisfactory investment results is easier than most people realized, to achieve superior results is harder than it looks.

- 벤저민 그레이엄, 현명한 투자자,  p.614~616

2016년 5월 4일 수요일

20160504 - 그레이엄 가치주

  • 2016년 5월 4일 그레이엄 가치주
네오위즈홀딩스 - 청산가치 대비 42% 가격
KISCO홀딩스 - 청산가치 대비 48% 가격
차이나그레이트 - 청산가치 대비 52% 가격
성도이엔지 - 청산가치 대비 62% 가격
씨케이에이치 - 청산가치 대비 64% 가격

* 청산가치 : 유동자산 - 총부채

2016년 5월 3일 화요일

20160503 - 그레이엄 가치주

  • 2016년 5월 3일 그레이엄 가치주
네오위즈홀딩스 - 청산가치 대비 43% 가격
KISCO홀딩스 - 청산가치 대비 49% 가격
차이나그레이트 - 청산가치 대비 53% 가격
성도이엔지 - 청산가치 대비 62% 가격
씨케이에이치 - 청산가치 대비 65% 가격

* 청산가치 : 유동자산 - 총부채


2016년 5월 2일 월요일

20160502 - 그레이엄 가치주

  • 2016년 5월 2일 그레이엄 가치주
네오위즈홀딩스 - 청산가치 대비 43% 가격
KISCO홀딩스 - 청산가치 대비 48% 가격
차이나그레이트 - 청산가치 대비 53% 가격
성도이엔지 - 청산가치 대비 62% 가격
씨케이에이치 - 청산가치 대비 64% 가격

* 청산가치 : 유동자산 - 총부채

2016년 5월 1일 일요일

고평가주의 공매도와 도박사의 오류

H&R 블록사의 주식이 명백하게 고평가된 상황에서도 35%나 상승할 수 있었다는 사실은 분석가나 투자자 모두 아무리 고평가되어 있어도 우량한 회사에 대한 공매도에 있어서(말이나 행동 어느 쪽에서나) 얼마나 신중해야 하는지를 잘 보여준다.* 
* 그레이엄은 독자들에게 '도박사의 오류(gambler's fallacy)'의 형태로 경고한다. 그것은 투자자가 고평가된 주식은 순전히 고평가되었기 때문에 가격이 하락해야 한다고 믿는 것이다. 동전 던지기에서 9번 연속해서 뒷면이 나온 뒤에도 열 번째에 앞면이 나올 확률이 더 높지 않은 것처럼, 고평가된 주식(또는 시장전체)은 놀라울 정도로 장기간에 걸쳐 고평가 상태를 유지할 수도 있다. 따라서 공매도나 주가하락에 도박하는 것은 단순한 개인에게는 너무 위험한 일이다.

- 벤저민 그레이엄, 현명한 투자자, p.543
그레이엄의 투자는 제가치에 비해 저평가된 주식을 싸게 사서 제가치에 맞게 팔아 수익을 내는 방식이다. 반대로 제가치에 비해 고평가된 주식을 비싸게 팔고 싸게 사서 수익을 낼 수는 없을까? 방법을 찾아보니 기관의 공매도와는 조금 다르지만 개인은 주식대주거래를 통해 60일동안 공매도 거래가 가능했다.

고민을 하면서 '현명한 투자자'를 읽는데 저 부분이 나왔다. 18장에서는 8쌍의 기업비교를 진행하는데, H&R 블록사는 소득세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었다. 1969년에 이미 PER 108배, PBR 29배로 이미 고평가되어 있었지만 그 이후에 주가가 35%나 상승했다는 것이다.

얼마전에 개봉한 '빅숏'도 공매도 얘기를 한다. 마이클 베리(michale burry, 크리스찬 베일이 연기함) 미국 모기지 파생상품 시장의 몰락을 가장 먼저 예상했다. 하지만 2005년 초에 이것을 예측했지만 실제 시장은 2008년에야 몰락했다. 그동안 견딜 수 있었던 것은 힘들긴 했겠지만 그럴 여유가 되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지만 개인은 대주거래 60일 안에 자기가 선택한 주식이 떨어지기를 바래야 한다.

그레이엄의 말과 마이클 베리의 예를 살펴보니 이것은 개인이 몸담글 수 있는 시장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이제 베리만큼의 위험을 감수할 수 있는 능력, 여유가 될 때까지는 공매도에 대한 호기심을 접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