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17일 수요일

미국 채권 어떤 걸 살까?_20170320

현재 자금이 국내주식에 100% 투입되어 있다 보니 항상 언제쯤 '검은 백조'가 나타날지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미국 금리가 인상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증시가 박스권을 뚫는 것처럼 보이니 근심이 더욱 깊어집니다.
신진오님의 전략적 가치투자나 홍춘욱님의 환율의 미래에서 언급했듯이 이럴 때일수록 자산 배분에 대한 필요성과 시급성이 커져가네요. 아무래도 국내주식 70%, 미국채권 30%의 비율로 위험을 줄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전략적 가치투자
저자 신진오
출판 이콘
발매 2009.04.10.
환율의 미래
저자 홍춘욱
출판 에이지21
발매 2016.02.05.

작년 연말에는 잠시 KOSEF 달러선물을 샀다가 더 좋은 주식이 보여서 팔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미국 국채를 사기 위해 알아보고 있는데 잘 정리된 글들이 있어 도움이 되네요. 아무래도 TLT를 사게 될 것 같습니다. 해외 주식 거래는 처음이라 조금 설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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